Description
About me
회화 작가 구건형.
공동체와 자연을 가지고 작업을 합니다.
작게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부터 삶에 함께하는 모든 크고 작은 공동체에 속하여 살아가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것에 있어 우릴 이어주는것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자연의 것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다
같이 산책을 하여도, 여행을 가도, 점심시간 잠시 나와 쉴때에도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자연과 함께 하고 또 자연을 찾습니다.
조금은 어색해 보일수 있는 우리 사이를 이어주고 채워주는 자연의 모습이 내 마음에 가득 담깁니다.
자연도 그속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서로 엉키고 부러지고 넘어지는 것들도 있지만 어려움이 찾아올땐 서로를 의지하고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함께 있을때 더욱 빛납니다. 함께 하는것이 어려워진 요즘 함께함에 더욱 소중함을 느낍니다.
삶에서 빠질수 없는 부분인 공동체과 자연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
Work / Education
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 졸업
2021 10.01~09 seea2021 / 예술의 전당 한가람 전시실 3,4/단체전
2022 01.19 ~ 01.29 갤러리 일호 /단체전
2022 01. 26 ~ 02.10 충부로 갤러리 /4인 단체전
2022 03. 03 ~ 03.24 퍼블릭 갤러리 /단체전
2022 05. 03 ~ 07.01 하우스 커피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