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About me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걸 하려고 합니다. 아직 작가로써 커리어는 없지만, 위를 먹는다는 욕심은 있습니다.
실력으로 최고가 되고싶고, 크게 멋있는 걸 하고싶다고 말했지만 아직도 저는 성장 중 인 거 같습니다. 일주일전에 멋지다고 생각한 것이 지금와서 생각하면 조금 짜치는거 같고, 전에 별로라고 생각한것이 지금보니 멋있는 것같습니다. 뇌가 에이징 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럽니다.
그림을 더 잘그리고 싶은 생각이 가끔은 자신을 비하하기도 하는데, 그거는 계속 그럴 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마스터 피스를 완성시킨다면 허무하고 아무것도 안할거니까요. 완성은 없는 거 같습니다 꾸준히 하는 걸 완성이라고 안하잖아요.
비가 오는데 러닝을 나가는 저처럼요.
Work / Education
클립스튜디오를 이용한 디지털 작업을 주로 합니다. 필요에 따라 3d도 다룹니다. 최근엔 완성도에 신경을 쓰다보니 새로운 것을 해볼려는 생각을 못했는데 3d랑 2d 같이 그리면 재미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