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선물"이란 타이틀의 작업은 6년여동안의 지하실 스튜디오 생활을 마감하고
우연찮게 찾아들어온 경기도 가평의 작은 산언저리에
설미재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새로운 작업실을 얻은후 이루어진것들입니다.
작업실문을 열고 나가면 마주치는 산과 바람과 하늘이
내게 준 선물들을 일년여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계절이 바뀌면서 들에는 작은화려함을 뒤로하고
시들어져가는 들풀들과 작물들,
땅위 여러 작업들을 통해 내손에서 익어가는 다양한 도구들을
나의 사진안으로 가져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선물은 만들어졌고,
지금은 내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우연찮게 찾아들어온 경기도 가평의 작은 산언저리에
설미재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새로운 작업실을 얻은후 이루어진것들입니다.
작업실문을 열고 나가면 마주치는 산과 바람과 하늘이
내게 준 선물들을 일년여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계절이 바뀌면서 들에는 작은화려함을 뒤로하고
시들어져가는 들풀들과 작물들,
땅위 여러 작업들을 통해 내손에서 익어가는 다양한 도구들을
나의 사진안으로 가져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선물은 만들어졌고,
지금은 내게 너무 소중한 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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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a Shin
This piece of art embraces distinct style depicting bold contents to deliver nostalgic feeling.
2018. 0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