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_이화원
Description
중국유학시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무더운 여름날 드넒은 정원을 보고자 <이화원>을 가게되었다.
그 당시 이화원의 호수엔 사람보다 커다란 연들이 가득했는데, 그양이 끝이 보이지 않게 많아 매우 놀라웠다.
연의 아름다움은 인공호수를 자연이 만들어낸 호수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크고 아름답고 다양했다.
바라보는 순간 멍하니 한참을 서있게 만들었다.
또 다시 가족들과 함께갔던 겨울의 이화원은 진한 연의 향은 잠잠해져있었고, 안개가 그윽하게 깔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어느 애타는 연인들의 만남장소 혹은 홀로 머물러자연과 더불어 있는 운치를 안겨주었다.
그 때의 경험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었다.
그 당시 이화원의 호수엔 사람보다 커다란 연들이 가득했는데, 그양이 끝이 보이지 않게 많아 매우 놀라웠다.
연의 아름다움은 인공호수를 자연이 만들어낸 호수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크고 아름답고 다양했다.
바라보는 순간 멍하니 한참을 서있게 만들었다.
또 다시 가족들과 함께갔던 겨울의 이화원은 진한 연의 향은 잠잠해져있었고, 안개가 그윽하게 깔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어느 애타는 연인들의 만남장소 혹은 홀로 머물러자연과 더불어 있는 운치를 안겨주었다.
그 때의 경험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