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10점 한정수량으로 제작되는 작품입니다. limited edition_10
[작품 보증서 제공]

작가는 자연과의 만남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느낌과 인상을 기록하여 작가만의 색채로 표현하였다.
작품 "고목봉춘[枯木逢春]"은 작가의 순간을 담은 기록과 컬러테라피를 접목하여 휴식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아름다운 빛을 지닌 전통자개가 나무의 줄기를 감싸안으며
마른 나무에 꽃이 피어나듯 메마른 겨울을 지나 찬란한 봄을 맞이하리니 우리 인생 또한 힘든 고난과 역경을 딛고 한줄기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아닌가 싶다.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색채 치료)는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Yellow Color_ 친근하고 즐거운, 낙천적인 느낌을 주며 곧 다가올 화창한 희망의 날을 약속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팬톤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컬러중 하나이며 Yellow는 자신감과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합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얻게 돕는 컬러이기도 하죠. 그래서 새로움과 설렘,기대를 품게 되는 색입니다.

Purple Color_ 열정의 Red와 절제의 Blue가 혼합된 컬러라 두 색의 특징을 모두 지닌 균형을 찾는 색입니다.
그래서 예술과 이론, 자극과 절제,이성과 상상이 동시에 필요할 때 Purple을 곁에 두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Purple 컬러는 치유 에너지를 품고 있어 우울할 때 곁에 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